도봉산 무수골 입구 다리 밑에서 본 도봉산 정상부 모습
도봉산 무수골 입구 굴다리에서 당겨 본 도봉산 정상부 선인봉과 만장봉 모습
도봉산 무수골 입구 다리 밑에서 본 수락산 모습
도봉산 무수골 입구 다리 밑 계곡 가운데 아웃도아용 식탁을 설치하고,
여러 가지 안주와 함께 5시간 이상 간식 타임~~~
계곡에 발을 담그고 신선놀음~~
소 우족 찜은 코쓰리 님이 가져 온 것으로 맛나게
몸 보신 했답니다. 매실 장아찌도 별미.
코야 님이 오리 날개만 튀겨온 것은
술 안주로 아주 맛이 있었구요.
특히 맛난 체리를 많이 가져 오셔서 잘 먹었답니다.
사랑방 길손 님이 오이 피클과
계란, 달걀, 에그 3가지(?)를 져 와서
맛나게 잘 먹었답니다~~ㅋㅋ
허만수 님이 직접 부침게를 부쳐 왔더군요.
역시 요리의 쉐프로 인정.
러시아 석탄 재벌 '시커먼노므시키' 회장이
평소 좋아 하는 부침게 ~~~ㅋ
사랑방 길손 님의 내무부 장관(?) 님이
길손 님 픽업하러 오셔서 잠시 함께 했습니다.
저와 길손 님 합작으로 생맥주 제일 큰 것 2개를 사 오면서
하드 '아맛나'를 함께 챙겨와 다리 밑에서 먹고 있는 모습.
아웃도아 용 냉장고에 술을 담아 놓고~~~
코야 님이 많이 챙겨온 체리가 보입니다.
우리가 발 담그고 먹는 계곡 옆에 오리 2마리가 놀고 있었답니다.
오리 두 마리가 처음에는 같이 다니다가
나중에는 서로 바람 피운 것 때문에 싸웠는지
따로 놀더군요~~~
사랑방 길손 님이 그물로 된 어항을 놓았더니
고기가 많이 들어 갔으나 모두 살려 주었습니다.
큰 고기, 작은 고기 많이 놀고 있는 계곡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