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으로 보는 - - - - - - -인터넷신문 산가이드 촬영/편집 중국 봉황산/ 압록강 유람선/ 호산장성/ 일보과/ 단동 재래시장 트레킹 단동훼리에서 본 서해 일몰은 가슴까지 물들인다. 봉황산 을 향해 힘차게 걸어가는 산악인들.... 봉황산 동굴은 위로 뚫려 있다 봉황산 암릉 기도터에는 열쇠가 걸려 있고, 향을 팔며 기원도 해 준다. 넓은 암반으로 이루어진 노우배에서 보는 암릉이 이채롭다.
오름길 오른쪽으로 거북이가 어미 거북이 등에 탄 듯한 모습의 바위가 보인다. 나한봉에서 보이는 암봉은 마치 북한산의 인수봉을 보는 듯 착각을 일으킨다. 아기자기한 주능선 암릉을 오르는 산악인들 정상으로 이어지는 암릉은 스릴 만점이다. 전면 오른 뒤편으로 정상이 보이고... 중국의 인공강우 시험으로 때 아닌 눈을 맞으며 봉황산 정상에 선 백대장 님 압록강 단교 입구에 있는 고사포 앞에서 포즈를/ 정연랑 대장 압록강 철교 단교로 걸어서 끝까지 다녀올 수 있다. 압록강 철교 단교 끝부분이 중국과 북한의 경계선이다. 압록강 유람선 뒤로 북한 신의주가 보이고... 유람선에서 본 위화도 /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유명한 곳 단동 호산장성 / 고구려 <박작성>으로 추정되는 성이다 단동 재래시장 실내로 형형색색의 과자들이 눈길을 끈다. 단동 북한식당 <청류관>에서 공연에 흥겨운 한 때를 보낸다 |